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다. '동상이몽2' 측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스케줄 문제로 잠시 하차를 한다. 완전 하차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방송은 오는 7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해 2월 '동상이몽2'에 합류해, 꾸밈없는 과감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보였다. 또한 딸 하은, 소은 양과 다정한 일상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로써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약 1년 8개월 만에 '동상이몽2'와 잠시 이별을 하게 됐다. 한편 인교진은 오는 4일 첫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박문복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소이현은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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