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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x이하늬x임윤아, 태풍 지나고 레드카펫서 활짝핀 女배우들의 드레스
sarang mom 2019-10-03     조회 : 201

© 제공: Osen




조여정, 이하늬, 임윤아, 천우희 등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3일 오후 6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BIFF 레드카펫 행사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비롯해 해외 유명 영화인들도 등장해 많은 시선이 쏠렸다. 앞서 2일에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전야제 행사가 취소되는 등 부산 전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관계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나 하루만에 태풍이 물러가고, 하늘이 맑게 개면서 햇빛이 드러났다.

영화의 전당에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해 지면서 붉은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드레스도 더욱 빛났다.

올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 황금종려상이라는 영광을 안은 조여정은 누드톤 계열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조여정은 극 중 심플하고 쿨한 부잣집 사모님 연교로 열연했는데, 영화와는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양쪽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드레스의 디자인, 그리고 5대5 가르마의 단정한 헤어스타일 등이 시선을 끌었다.

정우성과 함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이하늬는 지난 1월 개봉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에서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줬다면, 레드카펫에서는 한쪽 어깨만 노출한 화이트 롱드레스를 착용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여성미를 강조했고, 러블리한 메이크업이 눈에 띄었다.

© 제공: Osen

임윤아는 940만 명을 찍은 여름 극장가 최고 흥행작 '엑시트'로 스크린 첫 주연작부터 호평을 받았다. 임윤아는 '엑시트'의 의주가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밝고 유쾌한 옐로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윤아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옐로우 롱드레스가 레드카펫과 대비되면서 시선을 붙잡았다.

'우상', '메기' 등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 천우희는 신작 '버티고'를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천우희는 옆트임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다. 또,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 여성미를 더욱 살렸다.

또한, 김규리는 상체의 보디 라인을 과시한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열음은 블랙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여기에 2019년 제63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세연과 래퍼 치타도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세연은 '여신미'를 드러낸 롱드레스를 입었고, 치타는 화이트 팬츠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주변의 시선을 강탈했다. 영화 '집 이야기' 주연 이유영은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드레스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 제공: Osen

한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감독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리사 타케바)을 비롯해 85개국에서 303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폐막작은 김희애 주연의 한국 영화 '윤희에게'(감독 이대형)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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