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조세호, 남창희, 광희가 1주년을 자축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조세호, 남창희, 광희(조각남)의 MC 1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조각남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큰 절을 올렸다. 광희는 "새해 첫 날 푸짐한 잔칫상이 차려져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세호는 "첫 쇼케이스를 작년 1월에 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광희는 "우리 살아남은 거냐"라며 기뻐했고 다같이 환호했다. 남창희는 "첫 돌을 기념하기 위해 돌잔치를 연다"라고 알렸다. 기억에 남는 아이돌도 언급했다. 조세호는 "골든차일드 승민이 기억에 남는다. 오랜만에 정신을 차렸다"라고 이야기했다. 남창희는 "오마이걸과 NCT가 와줘 기억에 남는다"라고 회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