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이 열애설을 강력 부인한 가운데 박보영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달 초 V라이브를 통해 "팔을 치료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보영은 "팔은 2년 전에 다친 거고 쉬면서 다시 좀 치료를 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사람들이 너무 많이 걱정을 하셔서"라며 소식을 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몸도 마음도 너무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팔의 상태에 대해 "막 부러지거나 이런 게 아니라 약간 흉터가 생겨서 제거를 했는데 팔을 쓰면 벌어져서 상처가 또다시 덧날 수도 있어서 치료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