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이 아빠 샘 해밍턴의 대상을 지지하기 위해 귀여운 리허설을 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연예대상 시상식의 대상을 지지하기 위한 무대를 리허설하는 연우와 윌리엄의 모습이 방송됐다. '슈돌' 아빠들이 대상 지지 무대 리허설에서 연우는 "우리 엄마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아빠랑 잘 부탁 드립니다" 하며 노래와 춤을 주며 말했다. 그리고 윌리엄의 차례가 됐다. 윌리엄은 마이크에 "아빠는 TV 보면서 음식 먹어요" 라며 말을 해 아빠 샘해밍턴을 당황시켰다. 샘 해밍턴이 "갑자기 그런 소리는 왜 하냐"며 민망해 하자 윌리엄은 혀를 내밀며 귀여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시켰다. 한편 이날 '2019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문희준, 홍경민, 샘해밍턴, 박주호, 도경완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수상이 진행됐다. 연우와 윌리엄은 대상을 위한 지지 공연으로 무대에 함께 노래를 하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이어 홍경민은 축하공연을 하며 딸 라원이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벤틀리는 우유를 먹다 말고 얼굴에 쏟은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찍혀 웃음을 전했다. 건나블리는 스위스로 먼저 출국을 하느라 함께 참여하지 못했다. 이어 박주호는 대상수상 소감에서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가겠다"며 깜짝 셋째 소식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