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SBS) |
배우 한정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1년만에 배우 한정수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정수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 끝나고 별 거 없다. 똑같다. 맨날 강아지 보고 산책하고 영어 공부하고 있다”라며 안부를 전했다. 이어 최성국의 열애 질문엔 “그랬으면 좋겠다”고 열정을 드러내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 | | ▲ (사진=ⓒSBS) |
한정수를 처음 만난 안혜경은 “목소리가 진짜 좋으시다”라며 감탄하다 이내 “저랑 만났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안혜경은 “음악 프로그램 시상식 때 같이 섰었다”며 9년 전 한 무대에 올랐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한정수는 기억하지 못하냐는 타박에 “옛 기억들을 많이 잊고 싶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한정수는 올해 나이 48세로 지난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