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4월 10일 제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더팩트DB |
'마지막 휴가'서 인사한듯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전역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너무 고맙고 고생하고 덕분에 재미있게 지내다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전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두준은 "오랜만이에요 두준입니다! 다들 건강하신지 걱정이 많이 되는 요즘"이라며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 모두 다 잘 이겨내길! 4월10일까지 군인이기 때문에 조금만 쉬었다가 돌아올게요 다들 안전한 하루 되길. see you soon"이라고 인사했다. 윤두준은 오는 4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역을 앞둔 장병은 휴가에서 복귀히지 않고 전역하도록 지침을 세운 상태다. 때문에 윤두준은 마지막 휴가를 나가며 팬들에게 인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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