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이 "'미스터트롯' 사전 오디션 당시 눈을 짚었는데 얼마 안 됐을 때였다. 이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방송캡처 |
톱7의 사전 오디션 모습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썽꺼풀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10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이 방송됐다. 최근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에서 톱7에 오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경연 그 후 못 다 한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마스터들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톱7의 사전 오디션 모습이 공개됐다. 영탁은 송창식 버전으로 청하의 '벌써 12시'를 불렀다.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본 영탁은 "저 당시 눈을 짚었는데 얼마 안 됐을 때였다. 이제 자리잡았다. '미스터트롯' 나오려고 했다. 좀 더 선명하게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영탁은 '미스터트롯' 선을 차지한 것에 대해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2일 결승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문자 투표가 몰려 집계가 덜 됐다는 이유로 발표를 미뤘고 이틀 후인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우승인 진, 영탁이 선, 이찬원이 미를 차지했고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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