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꽃을 닮은 화사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가수 강민경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막 피어난 꽃을 보며 시선을 빼앗긴 듯 바라보고 있으며 꽃을 닮은 청순한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다비치로 데뷔해 11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강민경은 지난달 27일 첫 솔로 데뷔 앨범 '강민경 1집'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를 비롯해 강민경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스물 끝에', 사랑 앞에서 이기적이 되는 나를 표현한 'SELFISH',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팝 장르의 '말해봐요', 순수했던 시절을 노래한 '너여서(My Youth)'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백지영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