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FP=연합뉴스) 오는 6월 7일로 예정돼 있던 제74회 토니상 시상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기한 연기됐다고 주최 측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토니상 시상식은 미국 브로드웨이 연극·뮤지컬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사진은 지난해 6월 9일 미국 뉴욕 시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대런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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