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국내 유명 프로듀서와 보컬리스트의 협업 프로젝트 첫 주자로 가수 한동근(27)이 나선다. 협업 프로젝트 'OXO 프로젝트' 측은 한동근이 부른 새 싱글 '보통 같으면'이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16일 밝혔다. 'OXO 프로젝트'는 프로듀서와 보컬리스트의 협업 프로젝트로, 이번 싱글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 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 등을 만든 작곡팀 Lohi와 한동근이 참여해 만든 이별 발라드다. OXO 프로젝트 측은 "점차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음악을 대중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mhyo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4/16 08:45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