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9일 자신의 SNS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보다. #내기준에낭만없는계절"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옥주현은 블랙 발레복을 입고 허리에 손을 얹은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옥주현은 발레 슈즈를 신으며 그간 발레와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9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몸무게 62kg를 공개했고, 약 2개월 만에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