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가수 D는 열살 연상의 애 있는 이혼녀와 사귀다 그 이혼녀의 아들에게 발목이 잡혀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네요.
무명이었던 D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게 되자 도망칠 걸 두려워한 D의 여자친구는 평소 D가 예뻐하던 자신의 아들을 연락책으로 삼고 있는 거죠.
D는 “삼촌 어디야, 나 데리러와” ,“삼촌 우리 언제 봐?” 라며 연락하는 여자친구의 아들에 대한 연민으로 그녀에게 계속 끌려다니고 있다는데요. D의 앞으로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