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동원참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정동원은 최근 동원 F&B의 참치캔 동원참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정동원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팬들의 광고 모델 요청이 쇄도한 데 따른 결과다.
정동원은 그동안 자신의 이름과 동명의 참치 브랜드인 동원참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왔다. 이후 각종 SNS에서도 둘간 컬래버레이션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졌고, 이에 실제 모델 계약까지 성사됐다.
정동원은 6월 중 계약이 만료되는 펭수의 배턴을 이어받아 동원참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이뿐 아니라 동원 샘물 모델로도 나선다.
정동원은 "팬들 덕분에 동원참치 광고모델이 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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