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신이가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치킨 사업가로 '열일' 중이다.
신이는 지난 5일 개인 SNS를 통해 본인 근황을 전했다. 신이는 "신이내린닭 오픈!! 제주 연동에 갓닭오픈했어요 ㅋ 오늘 내일 서빙 예정~ 많이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하며 사업 시작을 알렸다.
신이의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10대인줄 알았네요", "제주 가면 가봐야겠네요", "대박 기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신이는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작품 활동에 나선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위태롭고 그릇된 사랑과 잔혹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신이는 임수향의 고모 역할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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