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6일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이어 "거미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임신 7주 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조정석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거미가 오늘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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