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미리본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가 첫 방송 전 시청자를 미리 만난다. 28일 첫 방송되는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한 형태로 시청자를 찾는다. 17일 월요일 오후 6시 25분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 더 비기닝’이 방송된다. 이후에도 22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편성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 더 비기닝’은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최원영 등을 비롯한 배우들의 촬영 모습과 제작진의 열정을 밀착 취재한다. 여기에 ‘앨리스’의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하이라이트, ‘앨리스’ 배우들의 특별 인터뷰, ‘앨리스’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미리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앨리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