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인선이 영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21일 자신의 SNS에 "흔한 대기실 장면. 블랙&화이트 컨셉이라서 섹시한 척 하쟀더니...섹시가넘쳤다 우리 형...♥"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공연 대기실에서 영탁과 함께한 모습.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고 다정히 셀카를 남기고 있다. 두 트롯맨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인선은 '또 만났네요' '섹시한 남자' '훈남' '큰형인데 친구 같은 브라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신인선과 영탁이 출연 중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23일까지 예정됐던 서울 공연이 무기한 중단됐다. 예정된 지방 공연 진행 여부는 추구 공지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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