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주호가 셋째를 깜짝 공개했다.
축구선수 박주호는 8월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셋째 진우와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넓은 정원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박주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월 출생한 박주호네 막내 진우는 잔디밭 위에서 엉금엉금 기어다니며 혼자 놀고 있다. 꼬불꼬불한 헤어스타일과 깜찍한 뒤태가 형 건후를 연상케 한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인 아내 안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첫째 딸 나은과 두 아들 건후, 진후를 두고 있다.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합류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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