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째 출산 후 무려 6년만의 임신 소식이다.
7일 OSEN은 단독 보도를 통해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고, 현재 출산 준비 중임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형빈 측은 7일 동아닷컴에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둘째 임신 보도를 인정했다.
이어 윤형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산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러 우리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이듬해인 2014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