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성광(39), 이솔이(32)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키가 커 보이기 위한 최선은 까치발이다. 보정은 내 스스로 한다”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공원을 배경으로 산책하는 모습이다. 박성광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너무 잘 어울러요” “행복 바이러스 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5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3개월 미뤄 진행했다.
[사진 = 박성광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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