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희가 '열공'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없는 날.막둥이 등원시키고, 로희는 온라인 수업중~! 엄마는 오랜만에 소파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다~ㅎㅎ It's my day off~! Enjoying my morning coffee sitting on the couch~! Lohee is having a on-line class today~! She's a big girl already...!"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본인이 예쁜 얼굴로 초코바와 커피를 먹는 모습, 로희가 노트북을 편 채 스케치북에 자를 대고 뭔가를 그리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의 영상을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수개월 전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아동 심리전문가 손정선은 로희에 대해 "로희 IQ가 127이 나왔다. 이 점수는 같은 연령대에서 상위 3%다. 평균보다 모든 지능이 높다. 특히 언어 이해가 제일 높다"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 양, 로린 양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로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