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함소원이 남편과의 불화설 심경을 고백한다.
10월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함소원-진화 부부가 함께한다. 함소원은 최근 이슈가 된 별거설, 이혼설, 고부갈등설 등 부부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지난달 불화설에 기름을 부었던 SNS 게시글에 대해 함소원은 “내가 봐도 중대한 사항을 발표해 놓은 듯 보였다”며 해명을 하던 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 또 “사주를 봤는데 올해에 이혼 수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남편이 옛사랑과 재회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남몰래 속앓이한 사연을 토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고부 갈등설의 또 다른 주인공인 함진 마마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함소원을 응원하기 위해 남편 진화도 깜짝 등장해 고백한 부부의 세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10시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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