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와 방송인 이하정이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가운데, 정준호가 운영 중인 부산의 뷔페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이 이휘재-문정원 부부,장영란, 홍현희를 초대해 김장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공개된 정준호-이하정의 집은 채광이 좋은 넓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 등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호는 김장에 함께 하지 못한 대신, 출연진에게 손편지와 함께 뷔페 초대권 2매씩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활동 외에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정준호는 부산에서 1000여평, 650석 규모에 정직원 80명이 근무하는 고급 뷔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뷔페는 양식, 바비큐, 일식, 한식, 중식 등 200여가지의 메뉴를 갖췄으며, 하루 식재료비만 3000만원에 달한다.
다만 지난달 이하정은 방송을 통해 “요즘 뷔페 사업이 힘들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웨딩이 다 취소됐다”고 토로한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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