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타사 라면을 먹어본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이 맛에 산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뚜기 3세'인 함연지는 예능에서 타사 라면을 처음 먹어봤다면서 "정말 맛있더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국내 식품기업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미국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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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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