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우빈이 '컬투쇼'에 문자를 보낸 것이 맞았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지난 10월 27일 방송된 '컬투쇼'에서는 SBS 새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출연 배우 권상우, 배성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배우 김우빈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날아라 개천용' 파이팅. 성우, 상우 형님 사랑합니다. 본방사수하겠습니다. 태균이 형님도 파이팅"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제작진은 김우빈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다고. 이후 김우빈은 제작진에게 콜백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균은 "김우빈 씨가 촬영 중이었다고 하더라. '컬투쇼'에도 나오기로 약속했다"며 고마워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제훈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가 응원 문자를 보냈고, 김태균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주에 이제훈 씨가 나오긴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뉴스엔 DB,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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