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승혜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는다고 밝혔다.
10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솔로앨범 ‘에일리언(ALIEN)’으로 컴백한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부모님께 용돈을 받냐”고 묻자 수현은 “매달 용돈을 받는다. 오빠도 용돈을 받다가 최근 재정 분리를 했다. 오빠가 관리를 한번 해보고 싶다며 독립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아직까지 그걸 할만한 여유가 없더라. 그래서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나이를 묻자 수현은 “22살이다. 데뷔 6년차”라고 밝혔다
한 청취자가 “수현 씨가 ‘에일리언’ 가사에서 ‘망할’이라고 욕을 했다”고 하자 수현은 “욕인가요?”라며 “오빠와 아무리 싸워도 욕은 안 한다. 인신공격은 하지만 그동안 욕은 한번도 안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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