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최주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스코트 '건후 가족'의 분량을 두고 시청자들의 항의가 폭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랜만에 출연한 박주호가 비트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후는 동생 진우와 함께 비트를 가지고 놀았다.
그러나 방송에 지나치게 짧게 등장한 건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불만을 쏟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 공식 채널에 올라온 건후 관련 영상에는 항의성 댓글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1년 가까이 못 봤는데 분량이 이게 뭐냐, 심하다", "건후 분량이 완전 적다", "일주일 기다렸는데 속상하다" 등 불만을 쏟아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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