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놀토' 인증샷을 공개했다. 혜리는 7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놀토♥ 넘 좋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세트장에서 김동현, 피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너무 예쁘다", "혤피오 못 잃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놀토' 하차를 확정, 이달 말 방송까지 시청자와 만난다. '놀토'에는 지난달 24일 방송부터 키, 한해가 고정 멤버로 재합류했으며 태연이 혜리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