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공유가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뜬다. 10일, OSEN 취재 결과 공유는 다가오는 ‘유퀴즈 온더 블럭’ 녹화에 참여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은 만큼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함께 풍성한 입담을 뽐낼 거로 보인다. 그동안 ‘유퀴즈 온더 블럭’에는 여러 스타들이 다녀갔다. 정우성, 신민아, 차태현, 백현, 박진영, 솔비, 정문성, 안은진, 김동희, 전진서, 서권순 등이 주인공. 공유도 영화 ‘서복’ 홍보차 ‘유퀴즈 온더 블럭’을 선택했다. 상대를 편안하게 만드는 유재석-조세호의 토크 리드에 공유의 숨겨둔 예능감이 시너지 효과를 폭발시킬 거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유가 출연한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겨야 하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가 된 공유의 또 다른 변신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12월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