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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강원도 양양에 4층짜리 건물을 올린다.
김무열, 윤승아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총 면적 441㎡(133.4평)의 대지에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주거시설 용도의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설계 중에 있다.
평소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강원도 해변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윤승아는 2015년부터 ‘서핑 초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번 양양에 올려지는 건물 역시 서퍼들이 많이 찾는 죽도해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양양을 오가면서 생활하기 위한 세컨하우스 개념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5년 결혼한 김무열과 윤승아는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다. 최근에는 결혼 5주년을 맞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승아 김무열이 살고 있는 집은 물론, 반려견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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