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성시경이 코로나19가 준 영향에 대해 말했다.
성시경은 12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코로나가 가수에게 미치는 영향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갖고 있는 에너지를 엄한데 쓰게 한다 엄한 방법으로 팬들의 관심을 얻고 싶게 한다 라면이 자꾸 먹고 싶어진다 라면만 먹으면 되는 걸 주먹밥을 만들게 한다 만들고 남은 치즈와 계란을 모두 라면에 넣게 한다 리락쿠마의 머리를 잘라먹게 한다. 맛있다. 미안하다 부끄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시경이 직접 만든 캐릭터 주먹밥이 담겨있다. 캐릭터를 찰떡같이 표현한 섬세한 솜씨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개인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성시경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시경은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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