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12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실에 새 날아다니는 소리 나서 뛰어나왔는데 얼굴 두드리는 소리였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빠른 손놀림으로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있는 조유리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우는 아내의 모습이 재밌는 듯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옆모습 손예진 배우님 같으세요~"라며 조유리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나 김재우는 "유리야. 너 계정 몇 개니?"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은행원으로 재직 중이던 조유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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