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아키바 리에(33)가 16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플럼에이앤씨가 17일 발표했다.
소속사는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한 아키바 리에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기쁨 가득한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17년 그룹 러브홀릭 출신 음악 감독 이재학(49)과 결혼해 첫째 딸을 출산했다.
아키바 리에는 방송 외에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리에의 시간'을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나누며 소통을 이어 오고 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아키바 리에는 엄마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아키바 리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