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아들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구경 좀 할게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매장에서 귀엽게 걷고 있는 조수애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의 얼굴을 보이지 않지만 센스 있게 입힌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했지만 지난 8월 불화설에 휩싸였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조수애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아예 없애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이가운데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지난 7일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다 조수애는 또 한번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조수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