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엠넷)
비투비 정일훈의 상습 마약 혐의에 그의 탈색 여부가 화두에 올랐다.
비투비 정일훈은 지난 21일 오후 대마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비투비 정일훈은 지난해 친누나 결혼식을 위해 금발로 변신했다고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밝혔다. 본래 민트색 머리카락었다고 말한 그는 “가족들이 ‘얌전하게 검은색 머리 하면 안 되냐’ ‘누나 결혼식이면 검은색 할텐데’ 등의 잔소리를 했다”고 전했다.
비투비 정일훈은 “아이돌은 늘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눈썹까지 탈색했냐고 묻는 출연진에게 “이런 게 꼰대 같다”며 답하기도 했다.
앞서 비투비 정일훈은 지난 5일 입소,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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