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채림이 이혼 소식을 전한 후 SNS로 근황을 알렸다.
채림은 12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쇼핑도 하고 신중하게 빵 골라서 집으로 후다닥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회의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마스크를 쓴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업무차 미팅 중인 것으로 보이는 그는 이내 다른 이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중하게 빵을 고르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소탈하게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후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공개된 바 없으나 원만하게 이혼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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