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두 아이 아빠가 됐다.
김동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너무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구..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 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갓 태어난 둘째 딸은 껴안고 감격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동현은 지난 2018년 9월 송하율과 결혼해 이듬해 9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하 김동현 글 전문.2021.1.6 12:16♥
오늘 너무너무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아요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구..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
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