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전 축구선수의 큰딸 재시가 화려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6일 이동국의 딸 재시 양의 인스타그램에는 "#재아디자이너 #나는모델 #나보다잘함인정 #엄마옷리폼하기 #집콕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재시 양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의 첫째 딸 재시가 재아 양이 리폼해 준 엄마 옷을 입고 패션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 양은 모델 지망생으로, 15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165cm의 장신을 자랑한다고.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큰딸 재시는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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