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이용식 미모의 딸, 김학래♥임미숙 아들과 상견례 '핑크빛 기류'('1호가')
놀히타리 2021-01-08     조회 : 974
기사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숙래 부부와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뽀식이’ 개그맨 이용식이 게스트로 찾아온다.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 당일,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용식은 공채 개그맨 1호로서 돼지 소리 흉내, 동굴 개그 등을 펼쳐보이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 임미숙 김학래 부부와 아들 동영은 낯선 집을 찾았다. 임미숙은 의문의 여성을 ‘우리 며느리’라고 칭하며 껴안아 모두를 놀라게 했고, 줄곧 임미숙에게 '며느리 하라'는 말을 들어온 장도연은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밝혀진 집 주인의 정체는 김학래의 동갑내기 절친 이용식이었다. 또한 그의 외동딸인 수민은 눈에 띄는 외모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숙래 부부와 이용식은 "동영과 수민이 어렸을 때, 우리가 농담 반 진심 반 '사위'와 '며느리'라 불렀다"라며 은근히 상견례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동영과 수민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단 둘이 장보기에 나섰다. 어색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동영이 "마트가 머냐"라고 운을 띄우자, 수민은 “멀지 않은데 멀게 느껴진다”라는 설레는 대답으로 부모님들의 기대감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수민이 추워하자 동영은 핫팩을 건네주며 스윗함을 뽐냈다. 이어 외동이라는 공통점으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며 핑크빛 기류를 띄자 출연자들은 “마치 연애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다”며 주책 리액션을 폭발시켰다. 이때 동영과 수민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보던 '구 며느리' 장도연은 “놀고 있네!”라고 외치며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숙래 부부와 이용식의 상견례 현장은 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있으나없으나 | 추천 0 | 01.08  
보기 좋습니다
0    0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수지 패딩♥ 게스 페더라이트..(2)
· 패플 블랙파이브데이즈 킥특가..(2)
· 알뜰폰 요금 100원부터 1..(0)
· 【추천 공모전】 제4회 양봉..(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