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우가 '이별자리'를 발매하고 감성 발라드를 선사한다. /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
2일 오후 신곡 공개, 애절한 감성 보이스 선사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이우가 더욱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2일 이우의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이날 오후 6시 이우의 '이별자리'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발매 소식과함께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도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이별을 예감한 두 남녀가 다투고 과거에 행복했던 나날이 오버랩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우의 매력적인 음색에 현실적인 스토리가 담긴 이 영상은 이우의 이별 감성을 극대화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별자리'의 감상 포인트는 이우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몰입도 높은 가사다.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이우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에 스트링 연주가 더해져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가 사랑했던 이별자리' 등 현실성 있는 가사가 듣는이들의 이별의 흔적을 떠올리게 한다. 'MOT(엠오티)' 레이블이 프로듀싱한 이번 신곡은 이우의 '이별행동'을 비롯해 김호중의 '살았소' 워너원의 '술래' 등 히트곡 메이커인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이 참여해 또 한 번 '이우표 감성 발라드'를 완성했다. 지난해 9월 '헤어져야 하는 이유'로 '이우만의 이별 감성'을 선보인 이우는 10월 '소개팅 날', 11월 '어차피 헤어진 사이'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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