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영화 '승리호'가 5일 넷플릭스로 공개된 가운데 출연 배우 김태리의 SNS 계정이 개설됐다. SNS에는 "안녕하세요. 김태리입니다"란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임세준 기자 |
깜찍한 머리와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SF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5일 넷플릭스로 공개된 가운데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김태리가 SNS 계정을 개설했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날 공식 SNS에 "반가운 소식 도착. 김태리 배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오픈됐다"며 "김태리 배우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리가 개설한 SNS에는 "안녕하세요. 김태리입니다"란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리는 안경을 머리 위로 올리고 대나무 숲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김태리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하고 SNS 개설을 알렸다. /김태리 SNS |
이밖에도 김태리의 프로필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태리와 송중기가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는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이 영화는 2092년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김태리는 극 중 승리호의 가장 젊은 브레인이자 전략가 장선장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