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이 '골든타임 씨그날'의 MC로 활약한다. 그는 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더팩트 DB |
박준규·채연·노지훈과 호흡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시청자들의 건강을 위해 나선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상민이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N 새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의 MC로 발탁됐다. 매주 시청자들의 안방에 신박한 건강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든타임 씨그날'은 병의 해결법을 알려주던 기존 건강 방송의 틀을 깨고 병의 전조증상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메인 MC 이상민을 비롯해 박준규 채연 노지훈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상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대해 샅샅이 파헤치며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이와 더불어 출연했던 다수 예능에서 보여준 입담으로 웃음도 함께 가져갈 계획이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채널A '프렌즈'의 MC로 발탁됐으며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