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티즈가 2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대표 패션 페스티벌 '도쿄 걸즈 컬렉션'에 출연한다. /KQ엔터 제공 |
3월 1일 'ZERO : FEVER part.2'로 컴백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을 앞두고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2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1 SPRING/SUMMER(스프링/섬머)'(이하 '도쿄 걸즈 컬렉션')에 출연한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2005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대표 패션 페스티벌로 인기 모델들의 패션쇼뿐만 아니라 유명 아티스트와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올해는 '도쿄 걸즈 컬렉션' 공식 LINE 계정을 통해 진행되며 에이티즈는 스페셜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2019년 12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자 마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위에 올랐고 2020년 2월에 발매한 일본 첫 미니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 7월 발매한 'ZERO : FEVER part.1(제로 : 피버 파트 1)'은 수입반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9위와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는 오는 3월 1일 새 앨범 'ZERO : FEVER part.2'를 발매하고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