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호 접종자인 의료원 관계자가 백신을 접종에 앞서 예진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질병관리청은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2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했다고 밝혔다.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누적인원은 2만322명이다. 국내 인구(5200만명 기준) 대비 접종률은 0.039%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만22명, 화이자 백신은 300명으로 집계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동의자 28만9480명 중 6.9%, 화이자 백신은 5만4498명 중 0.5%가 접종을 끝냈다. 누적 접종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4067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 3274명, 서울 2417명, 전남 1950명, 충남 1569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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