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의료진 우선 접종을 앞둔 중앙예방접종센터./더팩트DB |
5일 연속 400명대로 나타나
[더팩트ㅣ김병헌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에 육박했다.13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는 490명으로 집계돼 5일 연속 400명대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74명이다. 1주 평균 확진자 수는 428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인 400명을 3일째 넘어섰다.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7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90명이 증가한 9만517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416명→346명→446명→470명→465명→488명→490명 등 400명대에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28.3명이다.지역사회 감염은 경기 160명, 서울 138명, 경남 61명, 인천 26명, 강원 18명, 부산 17명, 충북 16명, 경북 12명, 대구와 충남 각각 9명, 전북과 광주 각각 2명, 대전과 울산, 전남, 제주 각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6명 중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10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0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667명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82명이 증가한 8만6625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97명 줄어 6884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1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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