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슈가, 제이홉이 '2022 그래미 어워드' 수상을 염원했다. 지난 15일 오후 슈가,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먼저 방탄소년간 슈가는 "다음엔 꼭!"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슈가는 블랙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사슴 같은 눈망울을 뽐내며 글로벌 아미(팬클럽)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올해도 열심히. 러뷰 아미"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제이홉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베스트를 매치하면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개최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Dynamite'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 /seunghun@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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