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돈을 빌려달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돈 빌려달라는 DM을 500통 이상 받고 며칠 지나면 안티로 돌변한다는 DM을 500통 이상 받습니다. 제 안티님들이 매일 늘어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도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의 DM도 많이 주시니 저는 행복하고 오늘도 웃습니다. 여러분~ 매니아 님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이 돈을 빌려달라고 사정하다 며칠 지난 뒤 "나이 어린애랑 살면서 꼴깝을 떨고 사네" 등의 악담을 퍼부은 것을 공개했다.
다음은 함소원 글 전문.
매일 돈 빌려달라는 DM을 500통 이상 받고 며칠 지나면 안티로 돌변한다는 DM을 500통 이상 받습니다. 제 안티님들이 매일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의 DM도 많이 주시니 저는 행복하고 오늘도 웃습니다.
여러분~ 매니아님들 사랑합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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