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윌벤져스 새 보금자리가 공개된다.
3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해밍턴 가족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전세난 속에 어렵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한 윌벤져스가 새로운 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되는 것.
윌벤져스는 흥겨운 뜀박질로 하루를 열었다.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 주택이기에 가능한 시끌벅적한 아침 풍경이 샘 해밍턴을 미소짓게 했다. 이와 함께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새로운 집에 걸맞은 가훈을 정하며 새로운 미래를 약속했다.
이사로 정신없는 샘 해밍턴을 돕기 위해 방송인 에바와 리에가 찾아왔다. 이들은 샘 해밍턴과 비슷한 시기에 방송 활동을 시작한 절친들로 오랜 우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에바의 아들 노아는 윌리엄과, 리에의 딸 예나는 벤틀리와 동갑내기 친구로, 아이들 역시 새로운 우정을 쌓아가는 중이다. 이에 에바와 리에가 육아 품앗이를 위해 출동했다.
이들은 해밍턴즈의 새로운 집을 보고 연신 감탄을 퍼부었다. 네 명의 아이들이 모두 함께 뛰어놀아도 충분한 공간에 더해 깔끔한 인테리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이에 지난 방송에서 살짝 공개됐던 윌벤져스의 새로운 집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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