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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효민 "티아라 시절 휴대폰 금지, 女매니저가 몸 만져 압수" (온앤오프)[전일야화]
놀히타리 2021-03-24     조회 :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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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티아라가 과거 활동 시절 휴대폰 금지령으로 휴대폰을 압수당해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23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지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지난 해 '온앤오프'에 출연해 집순이 라이프로 주목받았던 지연은 "작년과는 많이 달라졌다"며 "스스로 부지런해지자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 중이다. 삶에 생기가 생기는 것 같다"고 자신만만해했다.

이날 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큐리, 은정, 효민까지 티아라 멤버들이 지연의 집을 찾았고, 이들은 과거 10년 전 숙소 생활을 함께 했던 때를 떠올리며 "그 때 휴대폰도 없었잖아"라고 얘기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며 놀라는 '온앤오프' 멤버들을 보며 지연은 "다 걷어갔어요"라고 말했고, "그럼 어떻게 했냐"는 물음에 "다음 날 바로 임대폰을 받으러 갔었다"고 말했다.

지연의 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은 "저는 강제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발자율화도 그렇지 않나. 애 머리를 그렇게 깎아놓고 서울대 가면 뭐하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를 듣던 초아와 넉살이 "서울대 가면 좋은 것 아니냐"고 웃자 머쓱해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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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는 "베개 속에 숨기지 않았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이내 들켰다고 고백했다. 은정은 "'어, 이게 왜 여기 있지?' 대놓고 말해서 너무 티가 났었다"고 웃었고, 지연은 "난 속옷에 숨겼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연은 "그런데도 걸렸다"면서 "어떻게 걸렸냐"는 MC들의 물음에 "여자 매니저 분들이 있을 때는 몸도 다 만져보고 그렇게 해서 압수했었다"고 말했다. 제시는 이를 듣고 "감옥이냐"며 고개를 내저었다.

매니저의 눈치를 보며 연애했던 당시도 떠올렸다. 지연은 "원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은정은 "근처에 아예 구간을 나눴을 것이다"라고 추억을 떠올리며 웃었다.

이후 지연은 "내 인생의 절반을 언니들과 같이 했다. 열다섯 살 때 언니들을 만났는데 이제 내년이면 서른이지 않나"라며 티아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효민도 "중학생 지연이었던 만난걸 기억한다"고 웃었고 "지연이는 항상 동생이진 않았다. 때로는 언니같이 다독여주기도 하고, 이끌어주기도 했다"고 고마워했다. 은정도 "서로 의지하는 사이였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지연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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